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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원 나이 2004년생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 2004년생인데 키가 엄청 크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 안 이쁠래야 안 이쁠수가 없는 케이스.. 엄마가 든든하겠어요.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2018. 6. 30.
한국축구에 쓴소리 기억합시다 2018.06.29 ▲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월드컵 목표는 16강 진출이었으므로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독일전 승리가 이를 가릴 순 없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발생한 문제를 되풀이한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졌다는 것은 결국 훈련 과정이나 사이클 조정의 실패다.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국민의 냉소와 냉대를 뼈저리게 느꼈다. 30여 년간 현장 안팎에서 월드컵을 지켜보면서 이런 냉대는 처음이다. 아시안컵과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의 새 출발을 위해선 국민의 냉대와 냉소를 걷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 이류 수준으로 전락한 한국 축구를 다시 일류로 끌어올리기 위해 K리그 활성화가 필요하다. 프로리그가 활성화하지 않으면 좋.. 2018. 6. 30.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 2018.06.29 ■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 우루과이 vs 포르투갈 스페인 vs 러시아 프랑스 vs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vs 덴마크 브라질 vs 멕시코 스웨덴 vs 스위스 일본 vs 벨기에 콜롬비아 vs 잉글랜드 일본이 올라가다니.... 2018. 6. 29.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한국 VS 독일 2:0 종료 2018.06.27~28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한국 VS 독일 2:0 종료 2018.06.27~28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세계 최강 독일을 상대로 신들린 '선방 쇼'를 펼치면서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낸 '대헤아' 조현우가 외국 매체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조현우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상대 슈팅 26개를 무실점으로 처리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유효 슈팅 6개를 몸을 날려가며 막아낸 조현우는 FIFA가 선정한 이날 경기 맨 오브 더 매치가 됐다. 특히 조현우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후보 골키퍼 역할로 예상됐으나 세 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한국의 실점을 최소화했다는 평을 듣는 선수다. 일부에서는 이.. 201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