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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홍콩여행기 - 06.10~06.15 - 여행준비편

by hongkong38 2009. 6. 8.


넵..떠나기 이틀전에 저렴하게 표를 구하는것은 낚시입니다.

절대 그렇게 갈수가 없겠더군요.. 암튼 오늘 표는 예매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밤에 가기루 생각을 정리하구.

토요일,일요일 공부만 줄창하다가 10일날~14일 4박5일 1명 , 10일~15일 5박 6일 1명

이렇게 두명 블루투어여행사에서 타이항공편으로 에어텔 마련했습니다.

이미 케세이의 비지트 에어텔은 구할수 없는 상태였구요.. 7일전에는 발권을 ..

그래서 시간이 이번주밖에 나지 않아서 약간의 출혈을 감수하고 감행을 했습니다.

제일 숨가빴던게.. 14일날 돌아오는 표가 없어서 대기에 걸린건데.어케 그게 잘 해결이

되서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1인당 55만원( ㅡ.ㅡ;;)  이 들어갔습니다.

타이항공 10시 20분 출발해서 14일 3시30분,15일 3시 30분 귀국하는걸로.

타이항공 에어텔(블루투어여행사에서 만든 자체 상품인듯..) 로 갑니다.

임페리얼이 역시! 위치가 좋아서.. 금,토요일 2만원을 추가로 내더라도..

가고자 했지만.. 거의 모든 분들 (예약이 잘못되서.. 최상층 하버뷰에서 숙박하신분빼고)

이 위치 빼고는 좋은데 엄따! 라고 하셔서.. 퍼시픽 호텔윙으로 4박5일 잡았구요.

2박3일 일정에.. 가격이 37만원이었는데.. 2박 추가(1박 추가시 6만원 발생)해서

12만원 더해서. 49만원에다가 TAX 6만원 해서.. 55만원.. 조식도 한번 먹어볼까해서

11일 오전에 2인1회에 해당하는 조식 2만원 추가해서 총 112만원 내고

홍콩을 4박5일,그리고 5박6일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친님이랑 같이 가는데

여친님이 월요일은 제일 중요한 업무라서.. 빠질수가 없어서.. 저는 아쉬움도 남구

(이번에 잠깐 백수되서.. 이번주밖에 시간이..) 그래서 하루만 더 있다가 가기루 했습니다.

금액 112만원은 카드로 안 되었구요.. 일부만 카드결제를 할수 있었습니다.(1인당25만원씩)

암튼.. 14일 리턴표 때문에 엄청나게 알아보다가 따로 따로 하는것두 하지만.

다른데두 리턴표는 전부 예약상황이라서 이런경우 첨이라 무서워서..

 

그냥 블루투어에서 가기루 했습니다.. 일단 블루투어 여행사 가서

 

이것저것 지도들 챙겨주셨구요.. 마카오도 하루 다녀올 예정이라 마카오 관련 자료들도

 

받았는데.사실 거기서 주실줄 몰랐어요.. 거기 다음 코스로 홍콩관광진흥청이랑 마카오관광청

 

들릴 예정이라..그래두 꾸역꾸역 받아서 챙겼구요.. 하지만 받기를 잘 한게..(망설이지도 않았지만)

 

막상 홍콩 관광진흥청에는 여행사에서 챙겨준 만큼 자료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마카오 관광청? 암튼.. 거기도 같은 건물이라서.. 내려가는 길에 들려서

 

자료 한번더 챙겼구요.. 홍콩은 비닐백.. 마카오는 종이백(이쁩니다..) 있어요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아는체 안해두 되구 직원들 의식 안 하구.. 그냥

챙겨서 나오시면 된답니다. 신경 안 쓰진 않겠지만 뭐 말을 붙이지도 않더라구요.

표를 못 구하면 못 가는 것이라서.. 금액적인 부분(환전에 대해서..)에 생각을 안 해놓은지라.

일단 시내 나간김에.. 외환은행이랑 기업은행 환전 표 봤는데..

164.92원(외환) 164.45원(기업) 이더라구요.. 내일 하려구요..

암튼.. 오전에 글에도 썼지만.. 이번 여행 아직 출발도 안 했지만

포홍 덕분에 많은 자료들 볼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고 그렇습니다.

출발하기전까지 들려야죠.. 다녀와서.. 후기 쓰면 오늘 있었던 일들이 기억 안 날까봐..

미리 적어놓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요.. 고맙습니다.

이글은 네이버 포에버홍콩에 올린글입니다.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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