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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롯데시네마 강동점 대기홀에 의자 청소좀 하자.,.

by hongkong38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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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달부터(아마도) 씨네11 이라는 극장을 롯데시네마에서 인수해서
롯데시네마 강동점 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운영하고 있다.
가장 큰 좋아진 점은 평소에도 명동 에비뉴엘을 자주 이용해서
마일리지를 쌓고 있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이 롯데시네마로 바뀌었으니
이곳에서 마일리지를 쌓거나 사용을 할수 있다는 점인데.평소에 자주 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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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12일 13일 이틀간 극장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대기홀에 있는 빨간색 대기의자가 너무 드럽다..심하다.. -_-;;
 아마 강동점으로 이름 바꾸고 나서 교체할 생각도 없었을것이다..
 다 음료수 엎질러서 시커멓게 얼룩이 진 상태로 지금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정말 드러워 죽겠다..
예전 씨네11에도 있던 무인발권기 없는것도 불편해 죽겠는데.,
대기홀에 가면 다리가 아파도 서 있는다. 드러워 죽겠다..

참고로 강동구에는 총 3군데의 영화관이 있었는데(씨네월드,씨네11,한일시네마) 씨네월드는 CGV강동점으로 씨네11은 롯데시네마강동점으로 바뀌고 체인점 이름 없어도 그 자리만으로도 꿋꿋이 버티는 한일시네마 - 체인점으로 바꾸고 나서 강동CGV는 좀 정비를 한듯하나
롯데시네마는 정말 간판만 바꾸었다.바뀐게 하나도 없다.아니다 있다.
1층에 있던 무인발권기가 없어져서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도 줄서서
표 바꿔야 한다.귀찮아 죽겠다,
롯데시네마 측은 강동점좀
신경좀 써주세요!